안녕하세요, 책 읽는 제제입니다. 😊
살다 보면 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을 때가 있죠.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바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이에요.
챕터마다 짧고 핵심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어, 어디서든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한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어떤것들은 공감하기 힘든 의견도 있지만, 그것이야말로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는 증거겠죠.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만의 방향을 찾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항목 | 내용 |
---|---|
제목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원제 | Tribe of Mentors |
작가 | 팀 페리스 |
역자 | 박선령, 정지현 |
출판사 | 토네이도 |
장르 | 자기계발, 성공학 |

“지금 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할 것인가?”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한다.
“이 일을 하려면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해.”
“적절한 때가 오면 시작해야지.”
“언젠가는 나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겠지.”
하지만 팀 페리스와 그의 멘토들은 단호하게 말한다.
“언젠가는 없다.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133명의 성공한 사람들 역시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완벽한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오히려 불완전한 상태에서라도 먼저 시작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길을 만들어갔다.
‘지금 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
책에서 팀 페리스는 이렇게 묻는다.
“소중하게 간직해온 일이 있는가? 꿈꿔온 삶의 방식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시작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할 것인가?”
우리는 인생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미룸’과 ‘망설임’에 소비한다.
하지만 책에 등장하는 멘토들은 성공이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완벽한 환경을 기다리는 대신, 지금 당장 실행하고, 작은 성취를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목표를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바꿔라
팀 페리스는 사람들이 목표를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목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종종 큰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단계로 나누는 것을 놓친다.
“우리가 자꾸 망설이고 포기하고 미루는 이유는 하나다. 목표에 너무 어렵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무조건 쉽게 만들어야 한다.”
✔ 해야 할 일을 작게 쪼개고
✔ 단순하게 만들어
✔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 “언젠가 책을 쓰고 싶다.” → “매일 10분씩 글을 쓴다.”
-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 한다.” → “아침마다 10분 스트레칭을 한다.”
-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다.” → “하루에 1개씩 작은 개념을 익힌다.”
이처럼 목표를 더 쉽게 만들수록 행동에 옮기기 쉬워지고, 결국 실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지금’을 위한 질문 –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변화는 무엇인가?
- 목표를 더 단순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언젠가’라는 말을 쓰고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
결국, ‘지금’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완벽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시작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세계적인 멘토들이 들려주는 실질적인 조언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직접 성공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팀 페리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답을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 책에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멘토 133명이 등장한다.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 과학자 & 사상가 –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 미디어 & 방송인 – 래리 킹, 크리스 앤더슨 (TED 큐레이터)
✔ 운동선수 – 마리아 샤라포바, 토니 호크
✔ 기업가 & 투자자 – 레이 달리오, 벤 실버먼(핀터레스트 창업자)
✔ 예술가 & 창작자 – 닐 게이먼, 데비 밀먼
✔ 팟캐스트 & 자기계발 전문가 – 팀 페리스 본인
이처럼 비즈니스, 과학,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독자는 특정한 직업이나 배경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멘토들에게 던진 핵심 질문들
팀 페리스는 이들에게 비슷한 질문을 던졌다.
이를 통해 각 멘토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최근 5년간 삶을 변화시킨 습관은?
- 많은 멘토들이 명상, 운동, 독서를 중요한 습관으로 꼽았다.
- 벤 실버먼(핀터레스트 CEO)은 “가치 있는 일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신념을 강조했다.
가장 가치 있는 투자(돈, 시간, 에너지)는?
- 대부분의 멘토들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를 만든다고 답했다.
- 스콧 벨스키(비핸스 창업자)는 ‘집중 작업(Deep Work)’을 위해 하루 3시간을 확보한다고 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은?
- “성공의 기준을 남이 아닌 자신이 정해야 한다.” (수전 케인)
- “완벽을 기다리지 말고, 실행하면서 조정하라.” (레이 달리오)
100달러 이하의 최고의 소비는?
- 많은 멘토들이 독서를 강조하며, 책이 최고의 투자라고 답했다.
- 팀 페리스 역시 멘토들이 추천한 책들을 블로그에 정리해 공유했다.
인생에서 가장 도움이 된 실패 경험은?
- “실패는 과정의 일부일 뿐, 배움의 기회로 삼아라.” (에릭 웨인마이어 – 최초의 시각장애인 에베레스트 등반가)
- 수전 케인은 첫 원고가 출판사에서 거절당했지만, 더 긴 시간을 들여 다시 써서 성공했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나?
책에 등장하는 멘토들의 조언을 보면, 성공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 모두가 자신만의 루틴과 습관을 가지고 있다.
- 아침 루틴, 운동, 명상, 독서 등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있다.
- 즉흥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리듬과 패턴을 정해둔다.
2️⃣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의 중요성을 안다.
- 가장 가치 있는 투자로 배움과 경험을 쌓는 것을 꼽는다.
- 하루 3시간을 ‘집중 작업’ 시간으로 확보하는 스콧 벨스키처럼,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을 반드시 확보한다.
3️⃣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수전 케인처럼 거절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벤 실버먼처럼 ‘장기적인 성장’을 바라본다.
- 실패를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
우리는 종종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이나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133명의 멘토들을 보면, 그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실천하는 습관과 태도가 있다.
즉, 성공은 단순한 운이나 천재성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과 행동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멘토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1. 명상과 마인드 컨트롤을 중요하게 여긴다
- 유발 하라리(『사피엔스』 저자) : 하루 몇 시간씩 명상을 하며 깊은 사고를 한다.
- 레이 달리오(투자자, 『원칙』 저자) :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극대화하고 감정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 팀 페리스 본인도 하루 20분 명상을 실천하며, 이를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습관’이라고 강조한다.
💡 결론: 성공한 사람들은 정신을 단련하는 데도 시간을 투자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명상이나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더욱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관리한다.
2. 운동과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운동은 단순한 체력 단련이 아니라,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필수 요소다.
-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 선수), 토니 호크(스케이트보드 선수) 등 운동선수들은 당연히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한다.
- 하지만 비즈니스, 예술, 투자 등 다른 분야의 멘토들도 ‘운동’을 중요한 습관으로 여긴다.
- 벤 실버먼(핀터레스트 창업자) : 창업 초기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 결론: 단순히 바쁘다는 이유로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정신적·신체적 에너지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규칙적인 운동이 장기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공의 필수 요소라는 점을 멘토들은 공통적으로 강조한다.
3.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쉬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 스콧 벨스키(비핸스 창업자) : 하루 3시간씩 ‘집중 작업(Deep Work)’ 시간을 확보한 뒤, 반드시 휴식 시간을 갖는다.
- 래리 킹(방송 진행자) :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 에릭 웨인마이어(시각장애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반가) : “휴식을 취할 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결론: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성공한 사람들은 ‘휴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4. 책을 많이 읽으며 독서를 통해 배움을 지속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멘토들 중 상당수가 ‘독서광’이었다. 팀 페리스 본인도 멘토들에게 ‘인생을 바꾼 책’을 물어보았고, 이를 블로그에서 공유했다.
- 스티븐 핑커(하버드 교수) : “책은 내 삶을 변화시킨 가장 강력한 도구였다.”
- 유발 하라리(『사피엔스』 저자) :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 벤 실버먼(핀터레스트 창업자) : “창업 과정에서 가장 많이 도움받은 것은 책 속의 조언이었다.”
💡 결론: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며,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의 폭을 넓힌다.
5. 끊임없이 질문하며, 새로운 습관을 도입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질 것’이다.
- 팀 페리스는 이 책을 쓰면서도 “내가 인생에서 답을 찾고 싶은 질문은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했다.
- 에릭 웨인마이어 : “내가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 레이 달리오 : “어떻게 하면 실패를 줄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 결론: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더 나은 질문을 던지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습관을 도입하며 성장한다.
성공을 만드는 것은 ‘천재성’이 아니라 ‘습관’이다
이 책을 읽으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들을 통해 성공을 만들어갔다는 점이다.
✔ 명상과 마인드 컨트롤을 실천하고,
✔ 건강을 관리하며,
✔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배우고,
✔ 더 나은 질문을 던지면서 스스로를 성장시킨다.
이러한 습관들은 우리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결국, 지금 우리가 어떤 습관을 선택하느냐가 ‘미래의 성공’을 결정하는 셈이다.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기’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며, 조언을 참고하고 적용하는 ‘가이드북’에 가깝다.
133명의 멘토들이 제공하는 조언은 실제 삶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1. 멘토들이 추천한 ‘책 리스트’를 활용하자
이 책에서 팀 페리스는 멘토들에게 “당신의 삶을 바꾼 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이 책에는 수많은 추천 도서가 등장한다.
- <콰이어트> 수전 케인
- <속도의 배신> 프랭크 파트노이
- <나이스> 린다 캐플런-탈러
- <도덕경> 노자
- <차별화된 천재들> 윌리엄 테일러
- <불쌍한 찰리 이야기> 찰리 멍거
- <명상록> 아우렐리우스
- <마음의 체육관> 게리 맥
📌 활용법:
- 이 책을 읽으며 멘토들이 추천한 책을 기록해보자.
- 그리고 그 책들을 나만의 독서 리스트로 만들어,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방법은 특히 효과적이다.
2.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보는 연습하기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팀 페리스가 멘토들에게 던진 질문들이다.
그 질문들을 그대로 활용하면, 우리도 더 나은 사고방식을 훈련할 수 있다.
📖 실제로 멘토들에게 던졌던 질문들
- 최근 5년간 삶을 변화시킨 습관은?
- 가장 가치 있는 투자(돈, 시간, 에너지)는?
- 100달러 이하의 최고의 소비는?
- 인생에서 가장 도움이 된 실패 경험은?
- 새로운 습관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활용법:
- 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정리해보자.
-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3. 멘토들의 조언 중 하나를 실천해보고, 경험을 기록하기
이 책에서 등장하는 멘토들의 조언은 실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조언을 직접 실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활용법: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는 조언을 골라 실천해보자.
- 예를 들면,
- 벤 실버먼처럼 ‘장기적인 시각’으로 실패를 바라보기
- 스콧 벨스키처럼 ‘집중 작업(Deep Work) 시간’을 설정하기
- 수전 케인처럼 ‘시간을 들여 제대로 하기’
- 그리고 그 경험을 일기나 노트에 기록하면, 나만의 성장 기록이 된다.
📖 예시 기록법
📆 날짜: 2025년 2월 7일
🔍 실천한 조언: “하루 3시간 집중 작업(Deep Work) 하기”
📝 실천 후 느낀 점: 평소에는 산만하게 일을 했는데, 3시간 동안 완전히 몰입하니 훨씬 생산성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이 습관을 유지해야겠다.
이렇게 작은 실천과 기록이 쌓이면, 우리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실천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팀 페리스가 이 책을 기획한 이유도 단순하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행동 방식을 직접 실천하고, 실험해보았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그래서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다.
✔ 필요할 때마다 다시 펼쳐보고,
✔ 멘토들의 조언을 참고하며,
✔ 작은 실천을 반복하다 보면,
✔ 어느 순간 우리의 삶도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결국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독자에게 달려 있다.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삶을 바꿀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해보자. 🚀